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쿠모 사나 (문단 편집) == 여담 == * 사나도 시작부터 말장난을 쳤는데, 'I come in peace'[* SF의 외계인들이 자주 치는 스테레오타입 대사("나는 평화를 위해 왔습니다.")다. 우주의 대변자라는 설정을 이용한 것이다.]를 비틀어서 'I come in pease'를 첫 트윗으로 날렸다. 이를 보고 아이리스가 반응하여 '콩으로(peas) 오지 않아 줘서 고마워' 라고 답장하자 'pease and hoep'라고 반응하는 등, 뭔가 심상찮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이후에도 의회 멤버들 모두 데뷔 전부터 트위터 활동이 활발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사나는 두드러지는 활동량을 보이며 존재감을 계속 과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방송 스타일이 사나가 진짜 혼돈일 거라던가, 카운슬의 키아라라던가 각종 예상이 나오고 있다. * 꽤나 짤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버튜버인데, 이는 일러레인 pako가 손이 빨라서 바로바로 그려주는 점도 있다. 위에 TS 기획방송에 쓰인 이미지 역시 유일하게 pako가 직접 작업해준 버전이며 그 외에도 딸의 팬아트를 수시로 투고하는 편이다. 사나뿐만 아니라 다른 버튜버들의 기념일에도 팬아트를 작업해서 올리곤 해서 팬들에게서는 진정한 아버지라며 대 호평을 받았다. 사나의 졸업이 발표된 후에도 언제나 그렇듯이 응원하겠다고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사나와 코보의 콜라보를 보다가 울어버리고 둘의 콜라보를 묘사한 팬아트를 그려 올리는 등 사나의 졸업을 앞두고도 전력으로 서포트하는데 힘쓰고 있다. * 머리끈 장식은 행성을 형상화했으며[* 하지만 이 머리 장식에 대해 언급한 올리와 적잖은 시청자들은 [[경단]]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스커트와 등 뒤의 리본은 수많은 별들로 장식되어 있다. 덧붙여 하얀 스커트는 [[시스루]]인데 그 너머로 검은 레오타드가 비쳐보이는게 심히 Yabai하다. * [[IRyS|아이리스]] 때 처럼 일러스트레이터인 pako의 화풍 자체가 버튜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작가 본인이 정면 구도에 약한 편이기도 하고, 일반적인 '모에 그림체'에 비해서 데포르메가 적으며 강한 색감과 대비를 주어 분위기를 잡는 스타일인데다, 디자인 자체도 밸런스보다는 개성적인 포인트 잡기에 집중하는 특유의 센스를 한껏 발휘했다보니 결과물이 무난함과는 거리가 있어서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외형에 이질감이 있다. * 일각에선 화풍이나 일러스트 자체보단 라이브 2D자체가 너무 어색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동기인 카운슬 내에서 라이브 2D 퀄리티로 얘기가 있는 크로니와 비교해 봐도 사나는 상당히 어색하게 만들어져 있는 편. 문서 최상단의 기본 일러스트 자체는 잘나온 편이지만 정작 방송 내의 사나에게서는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하는 이유. 고개를 돌렸을때 귀의 위치나 앞머리가 흔들릴때 옆머리와의 간격이 크게 보이는데다가 너무 붕떠 있단 지적이 많으며 정면이 아닐때 눈과 코의 배치와 크기 지정이 이상하다고도 한다. 여로모로 라이브 2D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 많다. * 프로필상 크로니보다 1cm 큰데 카운슬 미팅에서 나란히 섰을 때는 훨씬 커보인다. 디자인상 머리가 작고 어깨가 넓은 리얼한 비율이다보니 동료들과 같이 있을 땐 몸집이 커보여서 설정컨셉만큼이나 BIG함이 돋보인다. * 동기들을 별칭으로 부른다. 각각 [[세레스 파우나|파우파우]], [[오로 크로니|크로니니]], [[나나시 무메이|메이메이]], [[하코스 벨즈|베이(bae)]]. 이중 다른 멤버도 공유하는 케이스는 벨즈와 파우나가 같이 사용하는 베이와 메이메이. 특히 베이는 벨즈 본인이 직접 공언했다. 나머지는 불명. * 옆에 떠 있는 주황색 도마뱀은 태양의 신 '''[[야타가라스]] 씨'''(Mr. Yatagarasu). 언젠가 야타가라스씨의 3D 데뷔가 꿈이라고도 한다. 데뷔 방송에서 이 도마뱀은 [[NASA]] 로고를 패러디한 형태로 등장했는데, 마침 '사나'(SANA)의 이름을 [[애너그램|뒤집으면]] 나사(NASA)가 된다.[br][[가우르 구라|구라]]는 이걸 보고 [[왕꿈틀이]] 젤리(Gummy Worm)같다고 이 금지된 왕꿈틀이 젤리[* 태양신을 잡아먹으면 세상이 멸망하므로.]를 한 입만 먹게 해 달라는 드립을 쳤다. 이에 사나는 "내가 선배 위에 앉게 해준다면 먹게 해주겠다"라고 응수했다. 사나 본인은 야타가라스 씨의 맛을 [[태양]]을 베어무는 느낌, 혹은 [[용암]]을 마시는 느낌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 머리 위에는 [[모기향]]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바보털]] 장식이 있는데,[* 상징하는 요소가 공간인지라, 이 모기향이 우주의 은하 모양을 상징한다는 추측도 있다.] 이 장식은 사나의 크기를 인간 수준으로 줄여주는 일종의 [[리미터]]다. 장식을 비활성화시킨다면 태양보다도 커지며[* 태양의 지름이 1,392,700km이니 본디 모습의 사나의 키는 태양의 12.2배 정도가 된다.] 중력에 의해서 지구가 박살나 버릴 것이라고 한다. [[모기]]는 우주의 실수라는 드립도 쳤다. * [[호주 영어]]를 구사하기에 데뷔 때부터 안의 사람이 호주 출신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 날 점성술 방송에서 각 별자리에 어울리는 빵을 소개하던 도중 [[맥도날드]]를 자기도 모르게 호주식 표현인 '마카스(Macca's)'라고 호칭한 탓에 출신지를 들켰다.[* 발음하기 쉬운 별명 붙이기를 좋아하는 호주인들의 습관으로 탄생한 이름이다. 오랫동안 자리잡은 탓에 맥도날드라고 부르는 사람이 과반수 이하일 지경이 되었고, 2013년에는 아예 마카스를 트레이드마크로 등록함과 동시에 호주의 날 (1월 26일) 이전 몇 주 동안 이벤트성으로 모든 간판과 메뉴판, 앱, 홈페이지 등에 맥도날드 대신 마카스를 임시로 올린 적이 있었다.[[https://australianfoodtimeline.com.au/mcdonalds-becomes-maccas/|#]]][[https://www.youtube.com/watch?v=71N3XCtSwnY&ab_channel=VPCh.|영상]] 바로 맥도날드라고 정정하면서 심히 당황해하는 사나의 모습이 포인트. 이후로는 슈퍼챗으로 스스럼없이 호주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호주 출신이지만 자신도 [[거미]]를 무서워하는 건 마찬가지이며, 독거미 떼가 온 집을 뒤덮었을 때는 진짜로 구글에서 [[화염방사기]] 구매처를 찾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8ASoo0kTsvQ|#]] 그 와중에 슈퍼챗에서 [[아카이 하아토|하쨔마]]가 호주 야생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냐고 묻자 "호주가 하쨔마를 무서워하지 않을까?" 하고 받아쳤다. 이후 9월 12일 카운슬 방송에서는 웃기게도 같은 호주인인 [[하코스 벨즈]]와 마찬가지로 자기 나라가 대륙인 줄 몰랐다는 게 밝혀졌다. 벨즈와 같이 짤막하게 호주 영어로만 대화하기도 했다.[[https://youtu.be/Bo_A-5XZ5OU|#]]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9YvLFKVkAE0EKB.jpg|width=100%]]}}} || ||<-2> [[https://twitter.com/hololivetv/status/1429631980983967744|홀로라이브 English -의회- 데뷔 태피스트리]] 일러스트 || * 상술한 정보와 더불어 데뷔 방송을 하자마자 전생이 특정되었는데, [[호주]]의 일러스트레이터 [[https://twitter.com/nambarimasu|namie]]로 반쯤 확정되는 분위기.[*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Fate/Grand Order]]의 예장을 포함한 판권 일러스트, 그리고 [[니노마에 이나니스|이나]]의 전생과 마찬가지로 [[명일방주]]에도 일러스트를 납품한 적이 있다. 해당 캐릭터는 [[미즈키(명일방주)|미즈키]]와 [[골든글로우]].] 실제로 데뷔 기념으로 발매된 카운슬 태피스트리 굿즈의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이 사나인데,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 화풍이 흡사하다. * [[일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데, 유창하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발음이 엄청 귀엽다. 카운슬 내에서는 프리토킹이 가능한 벨즈의 바로 다음가는 일본어 실력자. 일본어가 서툰 [[오로 크로니|크로니]]와 영어가 서툰 [[토코야미 토와|토와]]와의 통역사 역할을 해주기도 했다.[[https://youtu.be/TESqUU01otQ|#]] * 데뷔 스트리밍 당시 연령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3Tv5GyebhQo?t=1031|자기소개에서]] 자신의 나이를 130억(13 billion years)라고 말한 것과는 달리, 화면에 띄운 소개에는 그 10배인 '''1380억'''(Age: 1380,000,000,000 years)이라고 표기하였다. 전술한 바와 같이 138억 년은 우주의 추정 연령과도 같은데, 공간의 화신이라는 설정 등을 고려할 때 이는 단순히 실수로 0을 하나 더 써넣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줄줄 꿰고 있어 '걸어다니는 포켓몬 백과사전'이라고 불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rr3lZFx70|#]] * [[동물의 숲 시리즈]]의 골수 팬이라고 한다. 동기인 [[세레스 파우나]] 역시 튀동숲을 인생 게임으로 꼽을 정도의 동숲 팬이지만, 사나 앞에서는 한수 접을 정도. 파우나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플레이 타임이 500시간이라면 사나는 '''5000시간'''이라고 한다.[* 다만 파우나의 500시간은 모동숲 기준인데, 사나는 튀동숲이었는지, 모동숲이었는지, 아니면 시리즈 총합으로 5000시간이었는지는 헷갈린다고 덧붙였다.] * 동기들과 달리 유독 구독자 수에서 뒤처져 있다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유튜브의 인공지능이 변경되었는지 EN 2기생부터는 구독자가 갑작스럽게 폭증한다 싶으면 유튜브가 직접 구독을 칼질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고려하더라도 다른 동기들은 열흘 정도만에 최초 구독자 수를 회복하고 성장하는 반면 사나는 팬덤의 재결집이 늦어지고 있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러스트의 이질감 문제나 후레아와 비슷한 이유로 추정 중. 또한 스타트업 시기때 방송을 잘 못했던것과 건강문제로 방송을 자주 못하던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 슈퍼챗 금액 또한 후레아와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 슈퍼챗 금액이 인기지표의 절대 척도는 아닐 것이나, HoloCouncil의 슈퍼챗 오픈 이후 슈퍼챗 지표에서 사나는 구독자가 자신과 2배 가까이 차이나는 무메이와 거의 동일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파우나와 벨즈보다는 확실하게 앞서고 있다. 이것은 JP 3기의 노엘과 후레아가 구독자 차이만 거의 2배 나는 상황이지만 누적된 슈퍼챗 금액은 후레아가 더 높게 나오는 지표와 유사하다. * 국내에서는 키리누키가 많이 적은 편인데, 아무래도 스타트업을 해야할 시기에 안좋은 일로 휴방을 한 것이 원인인듯. 동기들이 각각 [[나나시 무메이|아기새]], [[오로 크로니|시계눈나]], [[하코스 벨즈|땃쥐]], [[세레스 파우나|자연마망]]이라는 이미지로 국내에서도 꽤 알려진것에 비해, 사나는 콜라보 방송 이외에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키리누키가 적다. 추가로 사나의 영어 발음이 호주식 영어를 드러내놓고 쓰는 터라 같은 호주식 영어 사용자임에도 대한무브와 함께 가급적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려는 벨즈와 달리 키리누키 제작자 자체에 요구되는 사항이 많다는 점이 키리누키 자체가 적어지는 요인이다.[* 홀로라이브 커버측 자체에서 키리누키 제작자에게 수익화를 허가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키리누키라고 하는 것 자체가 번역과 자막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편집 기술과 능렷이 뒷받침 되어야하는 상당한 중노동이다. 이 키리누키들이 사실상 언어 장벽으로 인해 공급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는 국내팬덤을 두들기며 팬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커버로써는 극 골수 팬이자 영상을 편집하고 해석에 자막까지 제작이 가능한 능력자들을 포섭해 극한의 홍보층을 확보하려는 것이 주양상이다. 국내 팬덤들 또한 키리누키의 극단적 보급으로 인해 화력이 생겨난 그룹이며 한번 꽂히면 미친듯이 파들어가는 괴상한 국민성이 하나 더붙어서 슈퍼챗의 원화 비율을 극단적 양상으로 올리는 등 키리누키 자체에 대한 홍보성을 커버측에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즉 홍보력에 큰 위력을 발휘하는 키리누키 제작자들의 보급에 대한 장벽자체가 너무 높다.] 또한 대부분의 키리누키 제작자들이 해당 버튜버에 대한 팬심 하나로 작업을 이어가기 때문에 초장기 방송을 밥먹듯이 했던 사나의 방송 특성상 키리누키 제작자가 활동하기 쉽지가 않다. 이것은 홍보력에 있어서 카운슬 동기들과 비교 될 수 밖에 없는데 대한무브를 통해 국내에서 인기가 비정상적인 수준인 벨즈와 그냥 인간 TTS라서 너무나도 깔끔한 영어 발성을 하는데다가 전생관련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크로니, 광기를 드러내며 인지도를 높게 쌓은 정통 미국 젊은 여성층의 발성을 하는 무메이와 아예 그냥 나긋나긋하게 천천히 발성하는데다가 욕이라곤 일절 하지 않는 파우나에 비해서 근본적으로 청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이건 구독자수와는 별개라서 발음을 극도로 뭉개는 구라 또한 키리누키를 자주따기 어려운 대상이다.[* 똑같이 같은 EN멤버임에도 구라나 칼리,이나의 경우 국내에서는 보기보다는 전담 클리퍼가 붙어있다기 보단 종합 클리퍼가 따주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구라의 경우 상술했듯 구라의 발음도 문제지만 구라 특유의 어마무시한 해외 밈 사용량, 칼리 역시 빠른 말과 발음 문제, 이나의 경우 보통 굵직한 부분을 따는 국내 클립에 비해서 조용조용한 방송 스타일에 더불어 키아라보다도 국내 시청자에겐 더 맞지 않는 방송 시간대 등등 사나 역시 제법 해외 밈을 자주 쓰는 편에 청해 난이도도 힘든 편이기 때문에 국내 클리퍼가 적다고 볼 수 있다.사나의 외국 전담 클리퍼들을 둘러봐도 자막이나 밈 관련 이미지를 넣을정도로 청해와 클립 딸 부분 선정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및 데뷔 방송에서 공개된 키는 1697만km인데, 이를 설정오류로 여기는 팬도 있다. 1697만km면 태양 지름의 10배가 넘는데 정작 크기 비교에서는 태양 지름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하였으며, 본체의 가슴 크기가 목성급이라고 말했는데 1697만km라면 엄청난 빈유가 된다. 또한, 유니버스 샌드박스 방송 당시 태양바나나의 크기를 태양의 10배로 설정하면서 '''나보다 열 배 더 크다'''라고 발언했는데, 1697만km면 태양의 10배여도 사나 자신보다 작으니 절대로 말이 되지 않는다. 사나가 직접 자기 크기를 알려 줄때 그림을 태양에 비교 했으니 아마 0이 하나 더 붙은것으로 보인다. * 사나의 생일 기념으로 '[[https://moocow-games.itch.io/beeg-sana|BEEG SANA]]'라는 팬게임이 만들어졌고 직접 플레이 방송을 하기도 했다. * 마찬가지로 생일 기념 메시지와 축전그림들이 끼워진 카메라를 띄워 [[성층권]]까지 촬영한 [[https://youtu.be/5QjLshtQGuQ|영상 선물]][* [[https://youtu.be/4S9zppsLmEQ|A 카메라]], [[https://youtu.be/zwcLdO-OuZU|B 카메라]]]을 받았고 방송 막바지에 상영하였다. * 사나의 졸업 예정이 발표된 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특히 국내에서 다른 멤버와 콜라보할 때를 빼면 적었던 사나의 키리누키가 조금이라도 사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인지 눈에 띄게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 졸업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에서 '사나 졸업'이 트렌드로 등장했다. 헌데 공교롭게도 당일 발표된 [[TWICE]] 재계약 소식과 겹치면서, 한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의 트위터에 '트와이스 재계약'과 '사나 졸업'이 동시에 트렌드로 떴고 [[사나(TWICE)|동명이인]]과 헷갈려하는 연덕들이 속출했다. 알고리즘도 꼬였는지 '사나 졸업' 트렌드가 'K-POP' 태그로 분류되기도 했다. * 졸업 공지가 있기 1달전 생일방송에서 자신의 오리지널곡인 Astrogirl을 공개했었는데 당시에는 그저 좋은 곡으로만 반응이 있었지만 사나의 졸업소식이 알려지고 예전부터 졸업준비를 해왔다는게 알려지며 Astrogirl의 가사가 사나의 졸업을 예고하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많은 팬들이 눈물을 쏟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